킴스토이사랑 영화 2017. 6. 16. 17:48

군함도 황정민,소지섭,송중기 주연영화 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의 영화이야기

 

 

 

 

군함도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군함도 영화 크랭크 업을 하면서 부터

 

 일본이 예민하게 굴었다는 영화 군함도

 

나는 이런 역사와 실화를 다룬 영화를 너무 좋아하기에

 

상영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드디어 7월 개봉

 

 

크랭크 업하고 신난 주연배우님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조합이다.

 

 

 

1945년 일제 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황정민)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맟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소지섭)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OSS 소속

광복군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리고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좀비영화가 따로 없을정도로...

 

탈출시도를 위해서 여려사람이 줄서있는 모습은 그날의 참옥함을 보여주네요..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항 근처에 위친한 섬으로

1940년대 조선인 강제 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진 바 있어 2015년 7월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영화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무슨 외국의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가두어놓는

감옥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당시 일만 시키고 밥은 안줬던듯...

 

진짜 이런거보면 울화가 치민다는...ㅠ.ㅠ

 

 

아~~

 

우리의 슬픈역사를 다시한번 알게해줄 영화

 

군함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주연영화 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의 군함도영화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김군토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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